요즘 운동하고 나서 항상 달달한 게 끌려서 카페에 가게 되는 것 같아요.
오늘은 명일역 근처에 있는 메가커피에서 플레인 크로플과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를 사서 먹어봤습니다.
이제 영업시간, 가격, 후기를 알려드릴게요.
- 영업시간
평일 08:00 ~ 22:30
주말 09:00 ~ 22:30
※ 평일과 주말 오픈 시간이 다릅니다.
- 가격
플레인 요거트 스무디 3,900원
플레인 크로플 2,500원
- 후기
주문은 편하게 키오스크로 하면 되더라고요. 주문하고 매장에서 기다리려고 들어가니 직원분께서 친절히 크로플은 6분 정도 걸린다고 미리 말해주셨어요.
다만 집에 와서 요거트 스무디를 먹어보니 얼음이 덜 갈려 있어서 와그작와그작 얼음 씹어먹으며 마셨습니다.
크로플은 겉이 바삭바삭한 크로플을 생각하고 주문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. 겉이 바삭 보다는 전체적으로 쫄깃한 식감이었습니다. 그리고 크로플에는 시럽이 바로 뿌려져서 나옵니다.
그래도 가격적 측면을 생각하면 메가커피는 역시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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